'오지호♥' 은보아, 치킨 먹고 빵도 먹고.."신기할 정도 살 안 쪄"

김예나 2021. 12. 13. 22: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남다른 빵 사랑을 과시했다.

은보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빵순이는 치킨 먹으러 가는 길에도 빵집을 들른다는"이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오버핏 블랙 재킷과 핑크색 바지를 매치,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 백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때 한 누리꾼은 "몸매는 어떻게 그렇게 유지되는지 부럽다"고 댓글을 남겼고, 은보아는 "밥을 안 먹는다"고 답하기도.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지호 아내 은보아가 남다른 빵 사랑을 과시했다.

은보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빵순이는 치킨 먹으러 가는 길에도 빵집을 들른다는"이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은보아는 오버핏 블랙 재킷과 핑크색 바지를 매치, 앙증맞은 미니 사이즈 백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비니 모자를 쓴 채 작은 얼굴을 한층 더 작게 만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때 한 누리꾼은 "몸매는 어떻게 그렇게 유지되는지 부럽다"고 댓글을 남겼고, 은보아는 "밥을 안 먹는다"고 답하기도. 또 다른 누리꾼도 "살이 안 찌는 게 신기하다"고 댓글을 달았고, 은보아는 "그래서 밥을 참는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은보아는 오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남매를 뒀다. 

사진=은보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