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괴물신인 임윤찬, 'TV예술무대' 단독콘서트
황지영 2021. 12. 13. 20:19
‘괴물 신인’이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쳤다.
14일 오후 MBC 'TV예술무대'에서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무대가 방송된다. 피아노 곡 중에서도 난곡으로 꼽히는 '리스트, 12개의 초절기교 연습곡' 전곡을 들려준다.
임윤찬은 무려 1시간이 넘는 곡을 쉼 없이 연주했으며, 이날 스페셜MC로 녹화에 참여한 김정현 아나운서와 함께 인터뷰도 나누었다. 10대 클래식 연주자로서 솔직하고 대담하게 나눈 그의 음악 이야기도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지현 주연작 ´지리산´, 막장 결말에 네티즌 분노...”이걸 왜 봤지?”
- 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진단…소속사 ”수술 후 회복중” [공식]
- 이시영, 하의실종 패션서 포착된 말벅지...수백만원 명품보다 빛난 건강미!
- 김새론, 층간소음 고통을 보람으로 승화? ”하루 20시간 피아노를...”
- 김학래, 이성미 미혼모 스캔들 해명 후 ”예전보다 오해 풀려”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