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옛 기무부대 군관사 리모델링..'창작공작소' 20일 준공
하중천 2021. 12. 13.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춘천시는 오는 20일 지역 예술인·시민이 함께하는 창작공작소(옛 기무부대 군관사)가 준공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약 19억7000만원을 들여 군관사 8개동을 작가 6개동, 시민창작 1개동, 관리 1개동으로 리모델링 했다.
춘천문화재단은 내년 1~2월 입주작가를 모집해 같은 해 3월부터 창작공작소를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내년 말까지 춘천예술촌 우측의 부대장 관사가 있던 부지를 '민주평화공원(가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춘천시는 오는 20일 지역 예술인·시민이 함께하는 창작공작소(옛 기무부대 군관사)가 준공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약 19억7000만원을 들여 군관사 8개동을 작가 6개동, 시민창작 1개동, 관리 1개동으로 리모델링 했다.
춘천문화재단은 내년 1~2월 입주작가를 모집해 같은 해 3월부터 창작공작소를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내년 말까지 춘천예술촌 우측의 부대장 관사가 있던 부지를 ‘민주평화공원(가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0만 인파 모인 여의도 한강공원…장관 이룬 ‘세계불꽃축제’
- 이스라엘 공격에 레바논 사상자 1만여명…국민 5분의 1 피란
- “현대차 22일 인도 상장…기업가치 26조, 사상 최대 IPO”
- 9월 세계 식량가격 3% 상승…브라질 여파에 설탕값 10.4%↑
- 이재명 "선거 못 기다릴 정도면 끌어내려야"…여권 반발 예상
- 주말 최저 10도...역대급 한파에 패션업계 월동준비 ‘총력’
- 정근식 “서울교육, 시험 아닌 진단 필요…입시·대학 서열 구조 완화해야”
- 김은지, ‘우승 5000만원’ 향해 성큼…결승 1국 승리 [바둑]
- GS칼텍스, 아쉬운 패배…현대건설과 정관장 5년 만에 결승 격돌 [KOVO]
- 불꽃축제에 프로야구까지…서울 곳곳 인파 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