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허재, 밤낚시 기권..최초 생무 먹방
황지영 2021. 12. 13. 19:19
'안싸우면 다행이야' 초도 이장 허재를 향한 혹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13일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초도로 떠난 허재, 김병현과 특별 손님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의 자급자족 두 번째 집들이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혹6'는 농구부와 야구부로 팀을 나눠 갈치 낚시 대결을 펼친다.
불꽃 튀는 승부욕 속에서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이 그려지는 가운데 거센 파도에 난항을 겪는다고. 여기에 멤버 전원이 '혹6'다운 허당미를 보여줘 웃음을 안긴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붐은 "'혹6'가 아니라 '꽝6' 아니냐"며 고개를 내저었고, 초도 이장 허재조차 기권을 외쳐 멤버들에게 원성을 산다. 이에 허재는 "왜 나한테 그래"라며 울부짖는다는 귀띔이다.
결국 허재, 김병현, 문경은, 우지원, 홍성흔, 이대형은 '안다행' 최초 생 무로 식사를 대신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급기야 멤버들은 "실화 맞냐?"라며 허재를 탓한다는 후문. 과연 초도 이장 허재가 배고픔에 예민해진 멤버들을 어떻게 잠재울지 궁금증이 모인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지현 주연작 ´지리산´, 막장 결말에 네티즌 분노...”이걸 왜 봤지?”
- 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진단…소속사 ”수술 후 회복중” [공식]
- 이시영, 하의실종 패션서 포착된 말벅지...수백만원 명품보다 빛난 건강미!
- 김새론, 층간소음 고통을 보람으로 승화? ”하루 20시간 피아노를...”
- 김학래, 이성미 미혼모 스캔들 해명 후 ”예전보다 오해 풀려”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