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 불고기나눔데이 저소득 110세대 전달

임예나2 2021. 12. 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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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회장 정문영)·여성회는 지난 12월 13일 상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신)과 함께 관내 장애인 및 저소득 110세대에 '사랑의 소불고기 나눔행사'를 실천했다.

겨울철 한파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행된 이 행사에는 아침부터 여성회원 10여 명이 상리종합사회복지관(동삼동 소재)에서 직접 불고기를 만들어 세대에 방문·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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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회장 정문영)·여성회는 지난 12월 13일 상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영신)과 함께 관내 장애인 및 저소득 110세대에 '사랑의 소불고기 나눔행사'를 실천했다.

겨울철 한파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진행된 이 행사에는 아침부터 여성회원 10여 명이 상리종합사회복지관(동삼동 소재)에서 직접 불고기를 만들어 세대에 방문·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정문영 바르게살기운동 회장은 "겨울철 한파와 코로나19로 지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준비한 불고기로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데 바르게살기운동 영도구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영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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