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스털링-음베우모 스리톱' BBC 선정 이주의 베스트11

허인회 기자 2021. 12. 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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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포를 가동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시티) 등이 영국 'BBC' 선정 이주의 베스트일레븐 스리톱에 포함됐다.'BBC'는 3-4-3 포메이션의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리버풀, 첼시, 레스터시티는 각 2명씩 배출했다.

살라, 스털링, 브라이언 음베우모(브렌트포드)가 스리톱이다.

살라는 애스턴빌라전에서, 스털링은 울버햄턴원더러스전에서 각각 결승골을 터뜨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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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득점포를 가동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라힘 스털링(맨체스터시티) 등이 영국 'BBC' 선정 이주의 베스트일레븐 스리톱에 포함됐다.


'BBC'는 3-4-3 포메이션의 베스트11을 발표했다. 리버풀, 첼시, 레스터시티는 각 2명씩 배출했다. 나머지 5자리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맨시티, 아스널, 크리스탈팰리스, 브렌트포드에서 한 명씩 채웠다.


살라, 스털링, 브라이언 음베우모(브렌트포드)가 스리톱이다. 살라는 애스턴빌라전에서, 스털링은 울버햄턴원더러스전에서 각각 결승골을 터뜨린 바 있다. 음베우모는 왓포드를 상대로 후반 추가시간 6분 극장 결승골을 기록했다. 


손흥민, 해리 케인 등 토트넘홋스퍼의 막강한 공격진들은 미포함됐다. 선수단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불어닥쳐 확진자가 대거 발생하며 경기가 취소됐기 때문이다.


스리백은 가브리에우 마갈량이스(아스널), 피르힐 판다이크(리버풀), 안토니오 뤼디거(첼시)다. 이 매체는 특히 판다이크에 대해 '그가 세계 최고의 수비수라고 생각하는 이유 중 하나는 동작을 최소화하면서 어려운 수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공격수들이 뒤로 물러설 때 공중 경합에서 승리하고, 주심에게 불평하는 일도 거의 없다. 태클로 공을 빼앗은 뒤 간결한 패스로 공격으로 전환한다'고 설명했다.


미드필더는 코너 갤러거(크리스탈팰리스), 조르지뉴(첼시), 유리 틸레망스, 제임스 메디슨(이상 레스터시티)이다. 갤러거, 조르지뉴, 틸레망스는 직전 경기에서 모두 멀티골을 작성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메디슨 역시 득점포를 가동했다.


골키퍼는 다비드 데헤아(맨유)로 선정됐다. 이 매체는 '티무 푸키의 슈팅을 막은 건 톱클래스, 오반 카잔의 헤딩슈팅 선방은 월드클래스였다. 데헤아가 없었다면 랄프 랑닉 감독의 맨유는 최근 두 경기에서 모두 졌을 것이다. 현재 가장 뛰어난 기량으로 맨유 최고의 선수가 됐다. 데헤아는 맨유의 수비진을 실제보다 더 낫게 보이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사진= 영국 'BB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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