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갑상선 유두암 수술받고 회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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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에서 열연한 배우 박소담(30)이 갑상선 유두암 진단으로 수술을 받았다.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3일 "박소담이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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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에서 열연한 배우 박소담(30)이 갑상선 유두암 진단으로 수술을 받았다.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13일 “박소담이 정기 건강검진 과정에서 갑상선 유두암 진단을 받고, 의료진 소견에 따라 수술을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박소담은 내년 1월 12일 영화 ‘특송’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수술 후 회복 중이라 ‘특송’ 홍보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한다.
소속사는 “오랫동안 기다린 ‘특송’ 개봉을 앞둔 만큼 그동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박소담 배우 또한 매우 아쉬워하는 상황”이라며 “박소담 배우는 ‘특송’의 홍보 활동에 임하지는 못하는지만, ‘특송’ 개봉을 응원하고 있다” 전했다.
이어 “향후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도록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며 소속사 또한 배우가 건강을 회복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영화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기생충’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한 박소담은 차기작 ‘특송’에서 첫 원톱 주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액션물이다.
박채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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