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2021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단체 선정

임예나2 2021. 12. 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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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단체'로 선정돼 부상으로 1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2020년 처음 시행된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단체 표창은 지역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분야에서 공적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제도로 올해 전국 1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 면 단위 문화재로 등록된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보존·관리, 문화재 보수 및 재난 방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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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시가 문화재청에서 주관하는 '2021년도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단체'로 선정돼 부상으로 100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2020년 처음 시행된 문화재 보존관리 유공단체 표창은 지역 문화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 분야에서 공적이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에 주는 제도로 올해 전국 14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목포시는 전라남도 최초로 문화재과를 신설해 체계적인 문화재 정책을 수립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 면 단위 문화재로 등록된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보존·관리, 문화재 보수 및 재난 방지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문화재 활용 분야에서는 문화재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지속해서 발굴해 문화재 '야행', 생생문화재 등을 개최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문화재가 시민과 상생하고 관광객이 향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관리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목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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