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남단 초지관문 경관개선사업 준공

강한나2 2021. 12. 13. 14: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강화군 남단 초지대교 입구에 공연·예술이 어우러진 만남의 장소와 녹색 산책로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명소가 탄생했다.

군은 13일 초지대교 진입 관문 경관개선을 위한 '강화 초지관문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군 관계자는 "초지관문 준공으로 군민과 방문객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계절마다 작은 축제와 공연을 이곳에서 개최하고 농산물직판매장도 열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강화군 남단 초지대교 입구에 공연·예술이 어우러진 만남의 장소와 녹색 산책로로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관광 명소가 탄생했다.

군은 13일 초지대교 진입 관문 경관개선을 위한 '강화 초지관문 경관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천호 군수, 배준영 국회의원, 신득상 군 의장 및 의원, 유관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발열 체크, 참석자 명부작성, 행사장 방역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초지관문 경관개선 사업'은 남단 진입관문인 길상면 초지대교 사거리 일원 8천68㎡ 부지에 사업비 19억 원을 투입해 만남의 광장, 편의·휴게시설, 주민편의시설, 관광안내소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넓은 잔디 광장에는 야외무대 만들고 소나무 등 37종의 수목과 초화류 2만여 본을 특색 있게 심은 산책로를 연결했다.

또한 특색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하면서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초지관문 준공으로 군민과 방문객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며 "계절마다 작은 축제와 공연을 이곳에서 개최하고 농산물직판매장도 열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인천강화군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