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책문화센터, '강릉은 모두 작가다 세 번째 이야기' 발간

권지혜2 2021. 12. 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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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책문화센터 시민 출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강릉은 모두 작가다_세 번째 이야기'가 발간됐다.

'강릉은 모두 작가다'는 관내 도서관, 호텔, 서점, 카페, 여행자 플랫폼 등에 비치된 엽서에 주제에 맞는 글을 작성해 회수함에 넣으면 선별작을 책으로 출판하며 작가가 돼 보는 프로그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은 모두 작가다' 외에도 시민들과 함께 제작한 다양한 책들이 전시돼 있으니 책문화센터에 방문해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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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책문화센터 시민 출판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강릉은 모두 작가다_세 번째 이야기'가 발간됐다.

'강릉은 모두 작가다'는 관내 도서관, 호텔, 서점, 카페, 여행자 플랫폼 등에 비치된 엽서에 주제에 맞는 글을 작성해 회수함에 넣으면 선별작을 책으로 출판하며 작가가 돼 보는 프로그램이다.

이 행사는 책문화센터와 지역 업체들이 협업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12월, 2021년 6월에 이어 세 번째 책이 발간됐으며 매년 상·하반기 2회 발간할 계획이다.

또한 엽서 제작에는 박성경, 한남영, 임혜정, 백지현, 윤의진, 김왈라, 김진주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해 강릉 풍경을 일러스트로 담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시각적 즐거움을 전해주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은 모두 작가다' 외에도 시민들과 함께 제작한 다양한 책들이 전시돼 있으니 책문화센터에 방문해 이용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책문화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강릉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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