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예·적금 금리 최대 0.6%p 인상

문성필 2021. 12. 1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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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가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연 0.6%포인트 인상한다.

적금 금리도 상품·가입기간별로 인상폭을 조정해 최고 연 2.5% 금리를 제공한다.

아무런 조건 없이 최고금리를 제공하는 '코드K 자유적금'은 1년 이상 연 1.8%에서 2.1%로, 2년 이상 연 1.85%에서 2.2%, 3년 이상 연 1.90%에서 2.3%로 각각 금리가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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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문성필 기자]

케이뱅크가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연 0.6%포인트 인상한다.

인상된 금리는 오늘 0시부터 적용된다.

이에 따라 '코드K 정기예금'의 금리는 가입기간별로 1년 이상은 연 1.50%에서 2.00%, 2년 이상 연 1.55%에서 2.10%, 3년 이상은 연 1.60%에서 2.20%로 각각 오른다.

적금 금리도 상품·가입기간별로 인상폭을 조정해 최고 연 2.5% 금리를 제공한다.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의 기본 금리는 1년 이상의 경우 연 1.35%에서 1.70%, 2년 이상 연 1.40%에서 1.80%, 3년 이상 연 1.45%에서 1.90%로 각각 오른다.

최고 우대금리 0.6%를 더하면, 1년 이상은 최고 연 2.3%, 2년 이상 최고 연 2.4%, 3년 이상 최고 연 2.5%의 금리가 적용된다.

아무런 조건 없이 최고금리를 제공하는 '코드K 자유적금'은 1년 이상 연 1.8%에서 2.1%로, 2년 이상 연 1.85%에서 2.2%, 3년 이상 연 1.90%에서 2.3%로 각각 금리가 인상된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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