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시대에 필요한 깊이 있는 취재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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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종교부가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가 주최한 '2021 올해의 기자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민일보 종교부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에서 열린 '제32회 정기총회·2021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녹색교회-보시기에 좋았더라' 기획 보도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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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종교부가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가 주최한 ‘2021 올해의 기자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민일보 종교부는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교회에서 열린 ‘제32회 정기총회·2021 올해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녹색교회-보시기에 좋았더라’ 기획 보도로 상을 받았다.
국민일보 종교부는 지난 4~11월 ‘녹색교회-보시기에 좋았더라’ 보도로 탄소 배출 절감의 중요성과 이를 위해 노력하는 교회들의 열정을 담아냈다. 심사를 맡은 조성돈 실천신대 교수는 “기후 위기 극복이라는 현시대에 필요한 주제로 깊이 있는 취재를 한 점이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종교부를 대표해 수상한 장창일 국민일보 기자는 “끝을 알 수 없는 코로나19도 결국 자연을 향한 인간의 욕심이다. 환경 보호 의무는 진보적 성향 교회의 전유물이 아니며, 창조 세계 보전은 선택이 아니라 신앙인의 의무라는 접근으로 기획 보도가 시작됐다”면서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종교부에 격려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에는 국민일보 CBS CTS 극동방송 등 16개 언론사가 속해있다. 이날 새 회기 회장은 지민근 기독교보 기자가 추대됐다.
박용미 기자 m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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