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심장 미쳤어'..'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이세희에 푹 빠졌다

이이진 2021. 12.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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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에게 반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24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박단단(이세희)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국은 촬영 중인 박단단에게 반했고, '박 선생 누나는 왜 이렇게 예쁜 거야. 나 이제 더 이상은 못 참아. 더 이상은 안 참아. 나 이제부터 그냥 박단단 좋아할 거야. 이제 누나라고 부르지도 않을 거야. 너라고 부를 거야'라며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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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신사와 아가씨' 지현우가 이세희에게 반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24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박단단(이세희)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국은 촬영 중인 박단단에게 반했고, '박 선생 누나는 왜 이렇게 예쁜 거야. 나 이제 더 이상은 못 참아. 더 이상은 안 참아. 나 이제부터 그냥 박단단 좋아할 거야. 이제 누나라고 부르지도 않을 거야. 너라고 부를 거야'라며 결심했다.

이영국은 '내 심장은 미쳤어. 이건 조 실장 누나한테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이야. 이제 어떡하냐'라며 고민에 빠졌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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