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코로나19, 한 주간 968명 발생 .. 의료 인력 번 아웃(burn-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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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11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141명으로 늘었다.
한 주간 확진자는 5일 106명, 6일 120명, 7일 185명(대전시 하루 최대 규모 확진자), 8일 167명, 9일 157명, 10일 118명으로 매일 세자리 수 확진자 발생했다.
더불어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38명으로 주간 확진자 발생 수치도 최대 규모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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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개인방역 수칙 준수 요청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11일 11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0141명으로 늘었다.
한 주간 확진자는 5일 106명, 6일 120명, 7일 185명(대전시 하루 최대 규모 확진자), 8일 167명, 9일 157명, 10일 118명으로 매일 세자리 수 확진자 발생했다.
더불어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38명으로 주간 확진자 발생 수치도 최대 규모로 발생했다.
이에 대해 이동한 시 보건복지국장은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병상부족과 의료 인력의 피로 누적 등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며 "시민들도 다시 한 번 경각심을 갖고, 12~17세 백신접종, 부스터샷 접종으로 감염확산 방지에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아울러 "개인 방역수칙인 마스크 쓰기, 환기하기, 의심되면 PCR 검사받기, 연말모임 최소화"를 강조했다.
한편, 유성 모 부대(최초 #9032)는 11일 1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8명이며, 동구 A요양원은 8명이 추가 감염돼 94명으로 누적 확진자가 늘었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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