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114만8000회분 내일 국내 도착

이광호 2021. 12. 12.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114만8000회분이 13일 국내에 들어온다.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114만8000회분이 13일 오후 4시 35분 KE510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화이자 백신 6749만회분 도입을 확정했고, 13일 기준으로 5574만8000회분 도입을 완료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이자 코로나 백신(사진제공=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정부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코로나19 백신 114만8000회분이 13일 국내에 들어온다.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 114만8000회분이 13일 오후 4시 35분 KE510 항공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부는 올해 화이자 백신 6749만회분 도입을 확정했고, 13일 기준으로 5574만8000회분 도입을 완료하게 된다.

정부가 개별 제약사 및 국제기구와 계약하거나 국제협력을 통해 확보한 코로나19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AZ), 얀센, 노바백스 등 총 1억9534만회분이다.

이 가운데 13일까지 국내 도입이 완료되는 백신은 약 1억150만회분이다. 정부는 연말까지 약 9400만회분의 백신을 추가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