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제10회 우시 국제 자매도시 포럼, 성공리에 개최

최정환 2021. 12. 1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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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중국 2021년 12월 12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8일, 제10회 우시 국제 자매도시 포럼(Wuxi International Sister Cities Forum)과 2021년 우시 국제산업협력 콘퍼런스(Wuxi International Industrial Cooperation Conference)가 중국 도자기의 수도로 알려진 이싱에서 개최됐다.

우시 외사판공실(Foreign Affairs Office of Wuxi)은 이번 행사에 5개 대륙의 30개국 대사, 영사, 상공회 대표를 포함해 약 100명의 참가자가 모였으며, '산업 협력'이라는 새로운 주제 아래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새로운 분야를 모색하고, 비즈니스 분야 새로운 친분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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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우시 국제 자매도시 포럼

-- 2021년 우시 국제산업협력 콘퍼런스 동시 개최

AsiaNet 93617

(우시, 중국 2021년 12월 12일 AsiaNet=연합뉴스) 이달 8일, 제10회 우시 국제 자매도시 포럼(Wuxi International Sister Cities Forum)과 2021년 우시 국제산업협력 콘퍼런스(Wuxi International Industrial Cooperation Conference)가 중국 도자기의 수도로 알려진 이싱에서 개최됐다.

우시 외사판공실(Foreign Affairs Office of Wuxi)은 이번 행사에 5개 대륙의 30개국 대사, 영사, 상공회 대표를 포함해 약 100명의 참가자가 모였으며, '산업 협력'이라는 새로운 주제 아래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새로운 분야를 모색하고, 비즈니스 분야 새로운 친분을 쌓는 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Zhao Jianjun 우시시 시장 대행은 "우시는 여러 자매도시의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며,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여러 자매도시와 정책, 산업 및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같이하고, 양방향 경제, 무역, 투자 협력을 확대하며, 상호 보완적 혜택과 상생 협력을 이룰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산업 발전, 과학기술 혁신, 녹색 저탄소, 도시 건설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자본, 기술 및 인재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콘퍼런스에서는 '가까운 협력, 영원한 우정(Closer Cooperation, Forever Friendship)'이라는 국제 산업 협력 플랫폼과 '중국-네덜란드 빅데이터 산업 플랫폼(Sino-Dutch Big Data Industrial Platform)'이 공식적으로 출범하며, 우시의 글로벌 산업 협력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도시와 지역의 국제 협력 프로젝트가 하나씩 발표되고, 14개 국가 및 지역의 인적 교류, 인재 교육, 인공 지능, 녹색 환경보호 등이 공유됐다. 우시는 이 행사를 통해 우시의 국제 교류를 위한 협력의 강점과 성공적 이행을 전 세계에 선보였다.

콘퍼런스에서는 국제 자매도시의 성공적인 산업 협력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영상이 다수 상영됐다. 이를 통해 우시는 인적 연결, 산업 협력, 플랫폼 상호 연결, 자원 공유라는 네 가지 관점에서 '인간적인 우시(Humanistic Wuxi)', '지능적인 우시(Intelligent Wuxi)', '열린 우시(Open Wuxi)', '혁신적인 우시(Innovative Wuxi)'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클라우드에서 자매도시 보기(See Sister Cities in the Cloud)' 프로젝트가 출범됐다. 이를 통해 24개 국가 및 29개 국제 자매도시의 홍보 영상이 공항, 난창 거리, 지하철, 버스, 터미널 등에 전시되면서, 시민들이 집을 떠나지 않고도 언제든지 '세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Foreign Affairs Office of Wuxi

사진:

링크: http://asianetnews.net/view-attachment?attach-id=410519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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