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은 이렇게" 경남도, 유명창업자 토크콘서트 개최

이영재 2021. 12. 12.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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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유명 창업자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취·창업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경남도는 15일부터 17일까지 2021 취·창업 온라인 토크콘서트 '청년, 경남에서 희망을 찾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주제별 유명 창업인 특강, 경남에서 취·창업 희망찾기 대담, 온·오프라인 참여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사전 질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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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유명 창업자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취·창업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경남도는 15일부터 17일까지 2021 취·창업 온라인 토크콘서트 ‘청년, 경남에서 희망을 찾다’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3일 간 오후7시부터 90분 간 진행되며, 경남도 공식유튜브 채널인 ‘갱남피셜’과 ‘청년특별도 후레쉬맨’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유명 창업자들의 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경남지역의 자원과 특색을 활용한 새로운 성공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이다.

토크콘서트는 주제별 유명 창업인 특강, 경남에서 취·창업 희망찾기 대담, 온·오프라인 참여자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며 사전 질문도 가능하다.

첫째 날인 15일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등으로 유명한 오세득 세러데이브런치 대표의 ‘셰프가 만드는 희망 레시피’ 특강과 도내 스타트업 CEO인 웰피쉬 정여울 대표, 얌테이블 주상현 대표와 함께하는 토크쇼가 열린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넷플릭스 화제작 ‘지옥’의 원작자인 창원 출신 최규석 작가의 ‘만화작가가 그려가는 희망이야기’ 특강과 수도권 유턴기업인 피플앤스토리 배부순 이사와의 토크쇼가 준비돼 있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통영 출신의 기업가이자 유명 개그맨인 허경환 허닭 대표가 ‘불안을 희망으로 바꿔나간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하며, 이어 남해를 대표하는 스타트업 기업인 ㈜완벽한인생 브루어리 정학재 대표와 팜프라 유지황 대표가 지역과 함께 성공할 수 있는 경험을 공유한다.

김상원 도 청년정책추진단장은 “이번 온라인토크쇼를 통해 청년들이 가진 고민을 도내 기업가들과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취·창업을 준비 중이거나 경험부족으로 고민하는 신규창업 청년들이 취·창업에 성공해 경남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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