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나투스 빈체레, 3주차 파이널 첫날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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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투스 빈체레(나비)가 3주 차 위클리 파이널 첫날 선두에 올랐다.
나비는 11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열린 '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1' 3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경기(매치1~5)에서 총점 59점을 기록했다.
나비와의 매치1 마지막 전면전에서 패배한 게 아쉬운 결과로 이어졌다.
나비와 젠지의 선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3위는 매치4의 승자 히로익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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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치킨' 젠지, 3점차 맹추격
나투스 빈체레(나비)가 3주 차 위클리 파이널 첫날 선두에 올랐다.
나비는 11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열린 ‘PUBG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1’ 3주 차 위클리 파이널 경기(매치1~5)에서 총점 59점을 기록했다. 매치1과 매치3의 치킨을 가져가고, 37킬로 킬 포인트도 가장 많이 쌓은 이들은 젠지(56점)를 제치고 순위표 최상단에 올랐다.
젠지는 한 끗 차이로 나비에 선두 자리를 내줬다. 나비와의 매치1 마지막 전면전에서 패배한 게 아쉬운 결과로 이어졌다. 매치5 때도 다나와 e스포츠와 치킨 게임을 벌이다 뉴 해피에 1위 자리를 내줬다. 다만 이들은 매치2 때 11킬로 치킨을 가져가 넉넉히 점수를 쌓았다.
나비와 젠지의 선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3위는 매치4의 승자 히로익이 차지했다. 히로익은 총점 39점을 기록했다. 4위는 다나와(34점), 5위는 팀 리퀴드(33점)이 이름을 올렸다. 마지막 치킨을 가져간 뉴 해피는 다른 경기에서 부진했던 탓에 6위에 오르는 데 그쳤다.
또 다른 한국팀 기블리와 매드 클랜은 잠잠한 하루를 보냈다. 기블리는 히로익과 접전을 벌였던 매치4를 제외하곤 전부 중하위권을 맴돌았다. 매드 클랜은 단 한 차례도 ‘파이널 포’에 입성하지 못한 채 헤드셋을 벗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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