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지현 "시험관 8번 하느라 늙어" 룰라 시절 생각에 눈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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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김지현이 외모 고민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룰라 출신 김지현과 남편 홍성덕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현은 아침 일찍 옥상에 올라갔다가 룰라 시절을 떠올리며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렸다.
이후 김지현은 남편 홍섣덕에게 "나이 드니까 늙어보이지 않냐"며 외모 고민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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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50세 김지현이 외모 고민에 빠졌다.
1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룰라 출신 김지현과 남편 홍성덕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현은 아침 일찍 옥상에 올라갔다가 룰라 시절을 떠올리며 갑작스럽게 눈물을 흘렸다. 그는 "그때 예뻤고 젊었던 시절을 생각하면 그런 시절은 오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우울하고 눈물도 나도 모르게 떨어지고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김지현은 남편 홍섣덕에게 "나이 드니까 늙어보이지 않냐"며 외모 고민을 털어놓았다. 홍성덕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보며 "대박이다"라고 하자 "옛날엔 나도 대박이었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더불어 김지현은 "몇 년 동안 시험관 8번 하느라 늙은 거다. 사실은"이라고 말했고, 홍성덕은 "그래도 관리를 더 하면 됐잖아"라며 받아주지 않았다. 이에 김지현은 "안 되겠다. 나 지금 병원 가야겠다. 얼굴 관리하러"라더니 피부과로 향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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