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정균 장로, 한국 장로 문인회 회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균 신월중앙교회 장로가 10일 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한국장로문인회 제26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이정균 장로 인도아래 드려진 한국장로문인회 제 26회 정기총회 1부 예배는 박철현 장로의 기도, 이재호 장로가 성결봉독( 시편 92:12-15), 신월중앙교회 임준배 목사가 '레바논의 백향목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정균 신월중앙교회 장로가 10일 기독교연합회관 그레이스홀에서 열린 한국장로문인회 제26회 정기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한국장로문인회는 기독교 장로 문인들의 기독교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친목을 도모해왔다.
이정균 한국장로 문인회 신임 회장은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모든 것에 대해 글을 표현하는 것은 멈출수 없습니다. 이렇게 귀한 한국장로문인회 회장직을 맡게 된것은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앞으로 남은 여생도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글로 표현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장로 문인들의 문체에서 주님의 사랑이 묻어나게 하시옵고, 기독교 문화 사역을 감당하는 겸손한 종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정균 장로 인도아래 드려진 한국장로문인회 제 26회 정기총회 1부 예배는 박철현 장로의 기도, 이재호 장로가 성결봉독( 시편 92:12-15), 신월중앙교회 임준배 목사가 ‘레바논의 백향목같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성건 장로 인도아래 드려진 2부 총회는 오성건 직전 회장의 인사말, 유호귀 장로의 기도, 이재호 장로의 전회의록 낭독, 이정균 한국장로문인회 신임회장의 오성건 한국장로문인회 직전회장에게 기념품 전달 행사가 열렸고, 호병규 장로의 폐회기도로 행사를 마쳤다.
이정균 신임 한국장로문인회 회장은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원,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지식 기술 에너지 대학원/ 공학박사 이수(논문) 하였고, 한국장로회연합회 회장역임(25대), 대신총회 부총회장 역임(39회), (현)대산 장로 교육원 원장, (현)신월중앙교회 원로장로, (주)성헌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최신창업과 성공의 지름길(공저), 논문으로는 대형 유니버설죠인트 성능향상에 대한 연구가 있고, 시비으로는 ‘내 가슴 시가 목말라(창조문인동인)등이 있다.
강민석 선임기자 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 삶을 완성한 결정적 퍼즐은… 꿈·사랑·헌신
- [기독교 향한 의구심에 목회자가 답하다] 왜 기독교인도 고난을 겪나
- [기독교 향한 의구심에 목회자가 답하다] 종교는 인간 상상이 만들어낸 것인가
- [기독교 향한 의구심에 목회자가 답하다] 기독교에 대한 비판의 해법은
- 개신교인 10명 중 1명, 1년새 교회 떠났다
- [미션 톡!] 오미크론 낙인찍기 광풍… 아쉬운 당국 대응
- 쉼 없는 사역의 불청객 목회자 번아웃, 7가지 쉼표로 예방하라
- K콘텐츠·스우파·ESG… 교회, MZ세대 언어로 소통하자
- 자가진단 키트 비치… 방역 수위 더 높인 교회들
- “메타버스 사역, Z세대에게 맡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