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낮부터 맑아져..미세먼지 곳곳에 '나쁨'·체감온도는 '뚝'

이기민 2021. 12. 11.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요일인 12일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라 서해안은 낮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3∼14도로 예보됐다.

다만 낮부터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서울 0도, 파주 -1도, 대관령 -6도 수준으로 추울 전망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일요일인 12일에는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전라, 제주는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 서해안은 낮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3∼14도로 예보됐다. 다만 낮부터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체감온도는 서울 0도, 파주 -1도, 대관령 -6도 수준으로 추울 전망이다.

초미세먼지 농도(PM2.5)는 세종·충북·호남권·영남권·제주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수도권·강원영서·대전·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1.5∼4.0m, 남해 0.5∼4.0m로 예측된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