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3488명..전날보다 2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일 오후 6시 기준 3488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들에 따르면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 수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7명 많은 3488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169명(62.2%), 비수도권에서 1319명(37.8%)이 발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기민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일 오후 6시 기준 3488명으로 집계됐다.
방역당국과 지방자치단체들에 따르면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 수는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7명 많은 3488명으로 나타났다. 일주일 전인 지난 4일 같은 시간 2776명보다도 712명 많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169명(62.2%), 비수도권에서 1319명(37.8%)이 발생했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시도별로는 경기 1184명, 서울 820명, 부산 320명, 인천 165명, 경북 146명, 경남 138명, 대구 136명, 강원 110명, 충남 104명, 대전 76명, 전북 62명, 전남·충북 각 59명, 광주 56명, 제주 32명, 울산 13명, 세종 8명 등이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다섯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최근 1주간(12.5∼11)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126명→4324명→4954명→7174명→7102명→7022명→6977명으로 일평균 확진자 수는 6097명이다. 해외 유입 사례를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6068명이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죽으면 다시 나올게요" 102세 할머니가 부른 찔레꽃, 남희석 눈물 - 아시아경제
- KTX특실 타더니 기저귀 버리고 도망…"명품 가방에 넣기 싫었나" - 아시아경제
- "아빠와 비슷한 나이대에 가슴이 미어져…아빠 감사해요" 고교생 추모글 - 아시아경제
- "내 아이폰 훔쳐갔지?"…엉뚱한 집 불질러 일가족 사망케 한 남성 - 아시아경제
- "화장실 코앞인데…만취 손님 테이블서 소변 보고 잠 들어" - 아시아경제
- "식당 소고기에 비계가 많다" 지적하자 "원래 그래요" - 아시아경제
- '모친상' 뒤늦게 알린 이영자, 돌연 시골로 떠난 이유는 - 아시아경제
- 소방관 밥해주려던 백종원, 한 끼 단가 보고 놀라 "죄송하면서도 찡해" - 아시아경제
- '손웅정 고소' 학부모 "혹독한 훈련 동의한 적 없어" - 아시아경제
- "남편 세금 더 내야"…조민 웨딩촬영 공개 지지자들 환호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