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I, 3주차 '위클리 파이널' 첫 치킨 획득..젠지 아쉽게 2위 [PGC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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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가 3주차 위클리 파이널 매치1 치킨을 가져갔다.
11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는 'PGC 2021' 3주차 위클리 파이널 첫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젠지는 NAVI를 줄줄이 끊어내며 10킬을 기록했다.
마지막 2대 1 상황에서 젠지가 분전했지만 결국 매치1 치킨은 NAVI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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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NAVI가 3주차 위클리 파이널 매치1 치킨을 가져갔다.
11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는 'PGC 2021' 3주차 위클리 파이널 첫 번째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16개의 팀이 맞붙으며 한국 팀은 다나와, 기블리, 매드 클랜, 젠지가 출전했다.
매치 1은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은 위쪽으로 잡혔다. 하나 둘씩 인서클로 모였고 젠지에게 유리한 자기장이 잡혔다.
경기 시간 13분이 지났음에도 한 팀도 떨어지지 않았다. 치열한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다나와와 DIG가 2킬씩을 가져가며 순조로운 경기를 이어갔다.
한국 팀의 선전이 돋보였다. 기블리가 OATH에게 당했지만 젠지가 계속되는 전투에서 이겨내며 단번에 1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매드도 힘을 냈다. 풀스쿼드를 유지하며 조금씩 점수를 가져갔다.
드디어 TOP4.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4팀은 NAVI, 젠지, VP, E36이 남았다. 풀스쿼드를 유지한건 NAVI와 젠지였다.
젠지의 각성이 시선을 모았다. 젠지는 NAVI를 줄줄이 끊어내며 10킬을 기록했다. 하지만 NAVI 역시 가만히 있지 않고 반격을 이어갔다.
마지막 2대 1 상황에서 젠지가 분전했지만 결국 매치1 치킨은 NAVI가 챙겼다.
사진=배틀그라운드 공식 방송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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