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올해의 앨범상 영예..코로나19 여파 '불참' [2021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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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MAMA'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에스파 '새비지', 방탄소년단 '비', 아이유 '라일락', NCT 127 '스티커'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근 미국 LA에서 대면 콘서트를 진행한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여파로 '2021 MAMA'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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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MAMA'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했다.
11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CJ ENM스튜디오센터에서 '202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21 MAMA')'가 진행됐다.
'올해의 앨범상'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올라온 조정석은 "하나의 작품이 완성되기까지는 수많은 분들의 수고와 노력이 필요하다. 한 장의 앨범이 완성되는 데까지도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계신다. 그런 의미에서 가수에게 앨범은 배우에게 작품과 같을 것 같다"며 상의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에스파 '새비지', 방탄소년단 '비', 아이유 '라일락', NCT 127 '스티커'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하게 됐다.
최근 미국 LA에서 대면 콘서트를 진행한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 여파로 '2021 MAMA'에 불참했다.
이날 오후 6시 전 세계로 생중계된 '2021 MAMA'는 2년 만에 오프라인 개최로 화제를 모았다. 에스파, 에이티즈, 브레이브걸스, ENHYPEN, INI, 있지, JO1, NCT 127, NCT DREAM,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이 출연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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