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내년 국제선 운항 재개"..한국 포함 9개국

김민석 2021. 12. 1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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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가 내년부터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을 대상으로 하늘길을 다시 열 계획이다.

11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을 인용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방역에서 성과를 낸 9개국의 국제선 운항 정상화 방안을 승인했다.

이번 조치로 하늘길이 열리는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싱가포르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일본 ▲대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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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회복 위한 조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및 항공 관련 이미지(사진과 기사 내용은 서로 관련 없음) ⓒ픽사베이

베트남 정부가 내년부터 한국을 포함한 9개국을 대상으로 하늘길을 다시 열 계획이다.


11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 언론을 인용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는 다음달 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방역에서 성과를 낸 9개국의 국제선 운항 정상화 방안을 승인했다.


이번 조치로 하늘길이 열리는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싱가포르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중국 ▲일본 ▲대만 등이다.


팜 빈 민 부총리는 이번 조치가 "침체된 경제와 관광산업을 회복하고 해외에 있는 자국민의 귀환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베트남 외교부는 다른 나라와 백신 여권 도입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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