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광고대회에서 제이브릿지컴퍼니 안현철 팀장, 장관상 표창

이현남 2021. 12. 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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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제50회 2021 한국광고대회'에서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에이전시인 제이브릿지컴퍼니 안현철 팀장이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장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2021 한국광고대회 유공 표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주관하며 광고 산업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 및 해외시장 개척 등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표창하는 행사로 199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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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철 제이브릿지 팀장(사진 우측)이 황희 문화체육부 장관(사진 좌측)으로부터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제공=제이브릿지컴퍼니)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제50회 2021 한국광고대회'에서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에이전시인 제이브릿지컴퍼니 안현철 팀장이 광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체육장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2021 한국광고대회 유공 표창'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주관하며 광고 산업 발전과 광고문화 창달 및 해외시장 개척 등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표창하는 행사로 1992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퍼포먼스 마케팅은 기존 오프라인 광고 대비 역사가 짧지만, 최근 비대면 경제 활성화에 따라 그 중요성이 제고되면서 많은 광고 산업의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안현철 팀장은 대학생 시절, '2013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경진대회(KOSAC)' 전국대회 대상을 수상한 이후 광고업계로 뛰어들었으며, 현재는 제이브릿지 컴퍼니에서 '퍼포먼스 마케팅, 검색광고' 관련 전문팀을 이끌고 있다.


또한 2014년 설립된 제이브릿지컴퍼니의 창립 멤버로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매출 극대화, 해외 진출을 위한 광고 캠페인 컨설팅 및 외부 교육기업과 연계된 예비 광고인 육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체부 관계자는 “특히 일반적인 기업 임원 등 상급 직위 유형보다는, 실질적 공적이 있는 실무자로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었다”고 전했다.


안현철 팀장은 수상 소감으로 "표창장 수상에 영광이다. 앞으로 마케팅 전반에 있어 퍼포먼스 마케팅의 가치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기업의 이윤 극대화를 결정할 핵심 전략으로 여겨진다. 관련 분야에 있어 공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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