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에치㈜, 2021 경기도 수출프론티어기업 인증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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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에치㈜가 12월 7일 (화), 경기도 수원시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린 ‘2021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경기도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 수출프론티어기업’은 경기도와 경기도수출기업협회가 해외 시장 개척에 앞장서는 수출기업을 인증하고 기업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한 인증제도로서 수출 금액, 수출 준비도, 글로벌 경쟁력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종 인증업체를 선정한다.

이번 인증을 통해 알비에치㈜는 인증패 수여와 동시에 경기도가 주최-후원하는 해외전시회 및 통상촉진단 등 다양한 수출관련사업에 가점을 부여 받으며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이상규 알비에치㈜ 대표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어 매우 기쁘다. 자사 제품의 포트폴리오 확대와 공격적인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더 다양한 국가의 문을 두드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실제로 알비에치㈜는 중국, 말레이시아, 홍콩 등 동북∙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점으로 해외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더불어 미주 국가인 캐나다와도 컨택을 이어 나가는 등 수출 지역 다변화에 힘쓰고 있다. 그리고, 최근 제2물류센터 준공으로 물류시스템을 더욱 원활하게 가동할 준비를 마쳤다.

알비에치의 프로페셔널 헤어 전문 브랜드 헤어보톡스는 프로페셔널뿐만 아니라 홈케어 시장에서도 그 입지를 다져가며 브랜드 인지도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올해 출시한 오브라 두피/탈모 4종 (진저 앤 레몬 시리즈)의 성공적인 안착에 이어 최근 뷰티테크 사업으로 사업분야를 대폭 확대, 미용인과 고객을 잇는 플랫폼 ‘알싸(iLoveSalon)’를 연내에 출시할 계획으로 프로페셔널 미용시장의 IT화∙선진화에도 앞장서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