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최화정쇼서 '콕시클' 연말특집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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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은 오는 15일 최화정쇼에서 텀블러 브랜드 '콕시클' 연말 특집 구성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국내에서는 최화정쇼가 '콕시클'을 유명 브랜드로 키웠다"며 "2017년 3월 글로벌 유통사 '스마일모닝'이 국내 공식 수입 및 유통을 맡은 후 그해 11월 최화정쇼에서 '콕시클'을 프리미엄 시간대에 단일 상품으로 출시 방송했고, 조기 매진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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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CJ온스타일은 오는 15일 최화정쇼에서 텀블러 브랜드 '콕시클' 연말 특집 구성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콕시클'은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한 브랜드다. 우수한 보온보냉 효과와 함께 와인보틀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인 '캔틴'은 오프라 윈프리가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소개하며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출시 1년만에 31개국에서 250만개가 판매되기도 했다.
CJ온스타일은 "국내에서는 최화정쇼가 '콕시클'을 유명 브랜드로 키웠다"며 "2017년 3월 글로벌 유통사 '스마일모닝'이 국내 공식 수입 및 유통을 맡은 후 그해 11월 최화정쇼에서 '콕시클'을 프리미엄 시간대에 단일 상품으로 출시 방송했고, 조기 매진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콕시클'은 최화정쇼에서만 9회 연속 매진, 27만개 판매를 이뤘다.
15일 방송에서는 연말을 맞아 풍성한 구성과 혜택을 준비했다. 생방송 중에만 캔틴 470㎖ 용량 2종(터콰이즈, 플라밍고), 캔틴 270㎖ 2종(레몬에이드, 카디널), 스포츠캔틴 600㎖ 1종(매트블랙)과 스포츠캔틴용 별도 뚜껑 구성으로 판매된다. 콕시클의 캔틴 제품은 유려한 디자인뿐 아니라 2중 진공 스테인레스 공법으로 내외부 온도차로 인한 이슬 맺힘 현상이 없고 24시간 보온보냉 효과가 유지되는 성능을 자랑한다.
박지만 스마일모닝 대표는 "CJ온스타일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콕시클'이 국내에서 일상에서 만나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게 되면서 이제는 미국 다음으로 신제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국가로까지 성장했다"며 "연말을 맞아 온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콕시클'의 매력을 만끽할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으로 방송을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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