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봉사왕 5000시간 이상 봉사활동 유해순 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1년 성북구 봉사왕으로 송이봉사단 유해순 씨(65)가 선정됐다.
송이봉사단, 정릉4동 자원봉사캠프, 길음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경로식당 조리 및 배식 등 누적 봉사시간이 5000시간이 넘는다.
송이봉사단, 정릉4동 자원봉사캠프, 길음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5000시간 이상 봉사 활동을 한 봉사왕 유해순 씨(65) 외에 84세 원종언 어르신은 고령에도 1000시간 이상 경로식당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동장 인증패를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021년 성북구 봉사왕으로 송이봉사단 유해순 씨(65)가 선정됐다.
송이봉사단, 정릉4동 자원봉사캠프, 길음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경로식당 조리 및 배식 등 누적 봉사시간이 5000시간이 넘는다.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 한 해 동안 남다른 사명감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친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6일 성북구청 다목적홀에서 진행한 기념식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축하공연, 축하객이 없이 간소하게 진행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열기가 높았다.
송이봉사단, 정릉4동 자원봉사캠프, 길음종합사회복지관 등에서 5000시간 이상 봉사 활동을 한 봉사왕 유해순 씨(65) 외에 84세 원종언 어르신은 고령에도 1000시간 이상 경로식당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 동장 인증패를 받았다.
부부가 나란히 3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해 은장 인증패를 받은 경우도 있었다. 김기철(62), 이경자(54) 씨로 반찬만들기 및 전달, 안부전화, 취약계층 물품 배부 등 봉사활동을 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많은 이에게 따스한 사회를 만들어 주어 고맙다”면서 “자원봉사자가 봉사활동을 추진함에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노래방서 노래만 불렀는데…40대 부부 차 막고 경찰 부른 유튜버 - 아시아경제
- 백종원 '깜짝' 놀라게 한 소방관 '급식단가 4000원'…3000원도 있었다 - 아시아경제
- "끔찍한 그림" 대충 걸어뒀는데…90억 돈방석 오르게 한 아들의 '예리한 촉' - 아시아경제
- 성관계 중 여성 BJ 질식사시킨 40대 징역 25년 - 아시아경제
- "LH, 377일 무단결근 직원에 급여 8000만원 지급" - 아시아경제
- 악마의 미소 짓더니 "조금씩 기억나"…'순천 살해범' 박대성 송치 - 아시아경제
- "갑자기 원형탈모 왔다"…20대 여성 '코로나' 여러 번 걸린 탓 주장 - 아시아경제
- "시댁서 지원은 없고 예단은 바라네요"…예비신부 하소연 - 아시아경제
- "벤츠 운전자, 대리기사에 '냄새난다' 성질내더니 대리비도 안줘" - 아시아경제
- 이젠 울릉도도 일본땅?…해외 유명 산악사이트 '황당 표기'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