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1월 들어 무역수지 흑자 전환..2억2500만 달러 [KVINA]

대니얼 오 2021. 12. 10.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 경제가 11월 들어 무역수지 흑자 상태로 돌아섰다.

5일(현지시간) 베트남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들어 11개월 누적 기준 2억2천500만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통상부는 "이로써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지난 6개월 동안 지속된 무역수지 적자는 11월부터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올 11월까지 수출액은 2천99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고, 수입액은 27.5%가 증가한 2천994억달러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베트남 경제가 11월 들어 무역수지 흑자 상태로 돌아섰다.

5일(현지시간) 베트남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들어 11개월 누적 기준 2억2천500만달러의 무역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통상부는 "이로써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지난 6개월 동안 지속된 무역수지 적자는 11월부터 흑자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올 11월까지 수출액은 2천997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고, 수입액은 27.5%가 증가한 2천994억달러를 기록했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