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임종혁, "내년 2분기 내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조홍희 2021. 12. 1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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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혁 파트너는 최근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969년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으며 물가 상승 압력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스케줄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는 환경이 지속해서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 환경 속에서 주력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원가 개선 및 수익성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일부 2차전지 소재주에 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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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주간 베스트 수상자 발표
수익률 1위 파트너의 다음 주 증시 전망 공개

[한국경제TV 조홍희 기자]

한국경제TV 와우넷 주간 수익률 BEST 파트너가 9일(목) 발표되었다. ▲임종혁이 12월 2주 차 주간 계좌수익률 1위(7.8%), 뒤이어 ▲신현식(7%) ▲한동훈(6.1%)이 2, 3위를 차지했다.

임종혁 파트너는 최근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969년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으며 물가 상승 압력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스케줄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는 환경이 지속해서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Fed가 12월 FOMC 정례회의를 통해 테이퍼링 규모를 매달 300억 달러로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커 테이퍼링이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2분기 내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예측하고 시황을 분석해야 할 시점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 환경 속에서 주력제품 가격 인상을 통해 원가 개선 및 수익성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일부 2차전지 소재주에 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전통적인 금리상승 수혜주로 분류되고, 순이자마진의 추세적 상승이 기대되는 고배당 은행주에 관한 관심도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TV 와우넷은 HINT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주 금요일부터 금주 목요일까지의 모의투자 수익률을 점검하여 주간 수익률을 공개한다.

6월 1일부터 시작한 수익률 체크 프로그램인 HINT 모의투자는 한국경제 TV 와우넷에서 활동하는 모든 파트너가 회원들에게 제시한 종목으로 모의투자를 진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사항은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홍희기자 hh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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