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버드게임즈 '미르의 전설2: MOM', 구글 인기 순위 2위 올라

김남규 2021. 12. 1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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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드 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이하 미르의 전설2: MOM)'이 구글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2위에 올랐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2: MOM'은 지난 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가 된 이후, 미르의 전설 2를 추억하는 클래식 RPG 팬층, 그리고 새로운 RPG(역할 수행 게임)를 찾고 있는 엄지족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게임 인기가 가파르게 향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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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버드 게임즈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미르의 전설2: 메모리즈 오브 미르(이하 미르의 전설2: MOM)’이 구글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2위에 올랐다고 금일(10일) 밝혔다.

'미르의 전설2: MOM'은 지난 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가 된 이후, 미르의 전설 2를 추억하는 클래식 RPG 팬층, 그리고 새로운 RPG(역할 수행 게임)를 찾고 있는 엄지족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게임 인기가 가파르게 향상되고 있다.

아이스버드게임즈의 발표에 따르면 서비스 초반 10개의 서버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너무 많은 이용자로 캐릭터 생성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했으며, 긴급 서버 점검과 함께 서버 확장에 주력한 결과 현재는 총 54개의 서버가 운영 중이다.

이 같은 인기는 전쟁 콘텐츠, 파티와 문파원 간의 협심이 공략의 필수인 대형 보스전, 자유로운 거래 시스템 등 올해로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한 2D RPG의 대명사 ‘미르의 전설2’의 핵심 콘텐츠를 제대로 구현한 것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개발사 관계자는 “5년의 개발 기간 '미르의 전설2' 원작을 100% 재현하는 데 힘썼으며, PC 온라인 게임에서 경험했던 감동을 그대로, ‘살아있는 원작 감성’을 지향한 게임성을 이용자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며 초반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라며, “앞으로 운영 서비스가 얼마만큼 진정성 있게 다가가는가에 따라 성패가 좌우될 것으로 여긴다. 이에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실시해 만족감을 선사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미르의 전설2 MOM 인기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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