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기독교총연합회 새 회장에 신용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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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는 9일 오후 경기 파주시 법원읍 보광로에 있는 방주순복음교회(신정욱 목사) 대예배실에서 '제27대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신임 총회장 신용호(예빛기도원 원장·사진) 목사는 취임 인사말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연합회의 화합과 부흥,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요한 권순례 최광필 김광옥 음한국 목사는 새 총회장 취임과 연합회 발전을 위해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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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는 9일 오후 경기 파주시 법원읍 보광로에 있는 방주순복음교회(신정욱 목사) 대예배실에서 ‘제27대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신임 총회장 신용호(예빛기도원 원장·사진) 목사는 취임 인사말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연합회의 화합과 부흥,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서 목회자중창단, 조미자 목사 등이 축하 공연을 했다.
강영선 순복음영산교회 목사가 ‘교회와 목회자의 영혼구령의 열정’(막 16~15)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진환 김영진 김영현 양상규 목사는 권면의 말씀을, 정동균 김원철 장향희 임다윗 오범열 신상철 목사는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최요한 권순례 최광필 김광옥 음한국 목사는 새 총회장 취임과 연합회 발전을 위해 축사했다.
음한국(국민일보 국장) 목사는 축사에서 “연합회가 하나님과 교회 중심, 예배 및 가정·가족 줌심으로 성장하길 기도하며 취임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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