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엿보기] '지헤중' 송혜교, 장기용母 차화연과 결국 만났다

장수정 2021. 12. 1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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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배우 송혜교가 차화연과 마주한다.

이와 관련 '지헤중' 제작진은 "하영은과 민여사의 만남은 두 인물의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는 장면이다. 송혜교, 차화연 두 배우는 작은 떨림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각각 인물의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두 배우의 대화를 주고받는 연기 호흡도 완벽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깊이 몰입하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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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0시 방송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서 배우 송혜교가 차화연과 마주한다.


ⓒSBS

9일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이하 '지헤중') 측은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8회에서는 윤재국 어머니이자 죽은 윤수완(신동욱 분) 어머니인 민여사(차화연 분)가 하영은(송혜교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자신을 윤수완 엄마라고 소개한 민여사는 하영은에게 만남을 청했다. 하영은은 윤수완의 어머니면 만날 이유가 없다고, 하지만 윤재국의 어머니라면 만나겠다고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하영은과 민여사가 마주한 장면이 담겼다. 민여사 앞 하영은의 표정은 한없이 차분하다. 그러나 눈빛에는 복잡한 감정이 묻어났다.


이와 관련 '지헤중' 제작진은 "하영은과 민여사의 만남은 두 인물의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는 장면이다. 송혜교, 차화연 두 배우는 작은 떨림까지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각각 인물의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두 배우의 대화를 주고받는 연기 호흡도 완벽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깊이 몰입하실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후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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