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미얀마 저항 작가의 단편 소설집

2021. 12. 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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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띳싸니/안녕

국내 처음 소개되는 미얀마 작가 띳싸니의 단편 소설집. 1946년 양곤에서 태어난 띳싸니는 시, 소설, 평론 등 100권이 넘는 책을 발표한 미얀마 최고 작가 중 한 명이다. 1962년 군부 쿠데타 이후 오늘날까지 군부독재에 대한 저항을 지속하고 있다. 표제작인 ‘나비’는 1988년 양곤 민주화투장을 다룬 작품으로 띳싸니의 대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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