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인도 네팔 순례기'

서믿음 2021. 12. 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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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원행)이 주최하고 불교출판문화협회(회장 지홍)가 주관하는 '2021년 올해의 불서 10·제18회 불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인도 네팔 순례기'가 선정됐다.

불교출판인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불교출판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되는 제18회 불교출판문화상의 수상도서는 지난 1년 동안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불교 관련 도서를 대상으로 심사 및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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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총무원장 원행)이 주최하고 불교출판문화협회(회장 지홍)가 주관하는 ‘2021년 올해의 불서 10·제18회 불교출판문화상’ 대상에 ‘인도 네팔 순례기’가 선정됐다.

불교출판인들의 의욕을 고취시키고 불교출판문화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되는 제18회 불교출판문화상의 수상도서는 지난 1년 동안 국내에서 초판 발행된 불교 관련 도서를 대상으로 심사 및 선정됐다. 총 25개 출판사에서 75종이 접수됐다.

대상 1종, 우수상 2종, 수향번역상 1종, 붓다북학술상 1종, 보덕전법상 1종이 별도로 선정됐다. 대상 및 우수상은 출판사와 저자가 공동으로 수상하며 대상 상금은 1000만원(출판사와 저자 각 500만원), 우수상은 400만원(출판사와 저자 각 200만원)이다. 수향번역상, 붓다북학술상, 보덕전법상은 출판사와 저·역자에게 각각 100만원, 올해의 불서에 선정된 나머지 4종은 출판사에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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