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사랑나눔기금 9282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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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글로벌 종합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 임직원이 사랑의열매에 9282만원을 전달하며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를 넘어 '위드 코로나'인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으며, 성금 9282만원을 모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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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일차리 창출 등에 사용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는 글로벌 종합 건설기업 현대엔지니어링㈜(대표 김창학) 임직원이 사랑의열매에 9282만원을 전달하며 희망2022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엄홍석 커뮤니케이션 실장과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이 함께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에, 임직원들의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의 마음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는 귀한 곳에 사용될 것을 기대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장기화를 넘어 ‘위드 코로나’인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했으며, 성금 9282만원을 모아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은 이번 기부를 포함해 2018년부터 최근 4년간 3억여원의 성금을 모아 사랑의열매에 전달해왔다.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이 해마다 전달한 기부금은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교육·자립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이고 있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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