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 '12월 32일' 리메이크..싸이월드 프로젝트
황지영 2021. 12. 8. 21:20
그룹 비투비(BTOB) 서은광이 별의 '12월 32일'을 다시 부른다.
8일 싸이월드제트, 슈퍼맨씨엔엠은 “서은광이 ‘싸이월드 BGM 2021’의 새로운 가창자로 참여해 별의 ‘12월 32일’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탄탄한 가창력,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다양한 음악색을 선보여온 서은광은 원곡과는 다른 느낌으로 곡을 가창한다.
‘12월 32일’은 2002년 발매된 별의 데뷔곡이자 박진영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사랑하는 이가 돌아올 때까지 달력은 끝이 나지 않는다는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독특한 노래 제목과 별의 여린 음색이 더해지며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고 지금까지도 겨울이면 떠오르는 별의 대표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싸이월드 BGM 2021’은 서은광의 실물을 토대로 제작한 2021년 버전의 새로운 미니미도 공개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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