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C] 기블리, 3주차 파이널 진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블리 e스포츠가 3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했다.
기블리는 8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1' 셋째 주 위클리 서바이벌 2일차 매치6에서 10킬을 쌓고 치킨을 뜯었다.
기블리는 복수의 차량을 확보한 뒤 차근히 다리를 건너 시가지 북쪽으로 자리잡았다.
기블리는 유일한 풀전력 팀으로서 상황을 주시하다가 TSM, 부리람 등을 스스로 제압하며 게임을 마무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블리 e스포츠가 3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합류했다.
기블리는 8일 인천 중구 영종도 파라다이스 시티 플라자에서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1’ 셋째 주 위클리 서바이벌 2일차 매치6에서 10킬을 쌓고 치킨을 뜯었다.
시가전을 대비해 투척 무기를 다량 비축한 게 주효했다. 내륙 서쪽에서 게임을 시작한 기블리는 왼쪽 다리 위쪽을 빠르게 장악하며 아이템을 충분히 파밍했다.
기블리는 복수의 차량을 확보한 뒤 차근히 다리를 건너 시가지 북쪽으로 자리잡았다. 자기장이 서쪽으로 치우치자 기블리는 지체하지 않고 스페이스 스테이션 게이밍(북미)을 돌파하고 유일하게 남은 건물을 낀 포지셔닝에 성공했다.
기블리는 유일한 풀전력 팀으로서 상황을 주시하다가 TSM, 부리람 등을 스스로 제압하며 게임을 마무리했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미애, 尹 회초리 때리는 사진 올려…진중권 “유치해”
- 씁쓸한 노총각·돌싱남 전성시대… 10 중 4는 백수
- 이준석에 “잠깐 와봐”한 원희룡…홍준표 “버릇없다”
- 9살 초등생, ‘신호 위반’ 대형 트럭에 참변
- 폭탄주 이모, 오른손 괴사 위기…“연습해서 왼손으로”
- “금욜 오후부터 주말”…세계 첫 ‘주 4.5일 근무제’ UAE
- 강성범 “윤석열, 지지율 떨어지니 이준석에 고개 숙여”
- “오바마·빈라덴도 착용”…이준석 ‘최애’ 시계 왜 화제?
- 임신한 19살 누나 참수한 印 남성…엄마는 딸 붙잡았다
- 담배 물고 치킨 조리… 치킨집 ‘비위생’ 논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