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 3631명 확진.. 전날보다 518명↓

박준이 2021. 12. 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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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363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진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631명으로 집계됐다.

집계 마감인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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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준이 기자] 8일 오후 6시 기준 전국에서 363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진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363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오후 6시 전국 집계인 4149명보다는 518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1일 같은 시간(2340명) 대비 1291명 많은 수치다.

집계 마감인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2399명(66.1%), 비수도권에서 1232명(33.9%)이 발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1150명, 경기 874명, 인천 375명, 부산 239명, 경남 164명, 경북 141명, 대구 118명, 충남 114명, 강원 109명, 대전 79명, 전북 70명, 충북 58명, 전남 52명, 제주 40명, 광주 23명, 울산 19명, 세종 6명 등이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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