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만들며 전자담배'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이 맞은 결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자담배를 피우며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선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이 영업 중단 조치됐다.
지난 7일 호식이두마리치킨 측은 "영상은 지난 11월 촬영된 것으로 확인했다"라며 "해당 가맹점에 대해 영업 중단 조치를 내렸다"라고 밝혔다.
영상이 확산하며 위생 논란이 일었고 일부 네티즌은 해당 프랜차이즈와 가맹점 위치를 수소문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자담배를 피우며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의 중심에 선 치킨 프랜차이즈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이 영업 중단 조치됐다.
지난 7일 호식이두마리치킨 측은 "영상은 지난 11월 촬영된 것으로 확인했다"라며 "해당 가맹점에 대해 영업 중단 조치를 내렸다"라고 밝혔다.
전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중 하나인 틱톡에는 치킨을 요리하는 직원이 전자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 속 남성은 왼손으로 닭을 만지며 오른손으로는 담배를 피웠다. 마스크는 물론 오른손에는 비닐장갑도 끼지 않았다.
영상이 확산하며 위생 논란이 일었고 일부 네티즌은 해당 프랜차이즈와 가맹점 위치를 수소문하기도 했다.
다만 호식이두마리치킨 측은 당장 가맹해지 등을 검토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담배 연기 뻑뻑' 치킨 만들며 흡연하는 모습 딱 걸린 알바생
- "담배 피우지 마" 훈계하자 식당서 난동부려 '쑥대밭' 만든 중학생들
- "아파트 윗집 변기에서 버린 담배꽁초가 집으로 내려올 수 있나요?"
- "담배 피우러 함께 가면 시말서"…꼰대 문화 vs 사회생활 기본
- "담배 피우는 초등생 혼냈더니 그 엄마에게 고소당했습니다"
- 민주당 '명태균 공세' 여유롭게 받아친 관록의 정진석
- 與, '돈봉투 살포' 윤관석 징역형에 "민주당, 쩐당대회 진실 고백하라"
- '명태균 녹취공방' 뿐인 대통령실 국감…여권은 '문재인정권'으로 역공
- 15세 이용가에 이 내용이?…독자들도 놀라는 수위 [아슬아슬 웹툰·웹소설①]
- 프로축구 울산 HD, K리그1 3연패 달성…통산 5번째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