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경력단절 여성 취업 네트워크 구축 협약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12. 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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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일 오후 2시 능력개발관 동부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적인 고용 유지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21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료법인 진주의료재단, 신창산업, 서림자산관리, 인다인데이케어센터, 하늘요양보호사교육원, 진주샘간호학원 등 6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업장 개선은 물론 양성평등 실천, 여성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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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일 오후 2시 능력개발관 동부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적인 고용 유지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21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의료법인 진주의료재단, 신창산업, 서림자산관리, 인다인데이케어센터, 하늘요양보호사교육원, 진주샘간호학원 등 6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해 여성 친화적 조직문화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업장 개선은 물론 양성평등 실천, 여성 일자리 창출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이어 장기적인 코로나19로 인한 애로사항과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진출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듣는 등 적극적인 고용 유지를 위한 간담회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진주새일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 6개 기업과 일촌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6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친화 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여성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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