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관광 사진 및 영상 공모전 성료

권지혜2 2021. 12. 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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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 서구 관광 사진 및 영상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사진 부문은 박창현 씨(부산 동구)의 '파도가 만드는 풍경'이, 영상부문은 윤치영 씨(경기도 고양시)의 '내가 만난 부산 서구, 당신이 만날 부산 서구'가 차지했다.

영상 부문 대상 수상작 '내가 만난 부산 서구, 당신이 만날 부산 서구'는 부산농악의 발상지인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에서부터 부산 최고의 산복도로 조망을 자랑하는 천마산로 주변의 전망대, 구름산책로·해상케이블카·용궁구름다리 등 송도 일원의 핫 플레이스 관광지를 차분한 내레이션으로 잘 소개해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어내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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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 서구 관광 사진 및 영상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사진 부문은 박창현 씨(부산 동구)의 '파도가 만드는 풍경'이, 영상부문은 윤치영 씨(경기도 고양시)의 '내가 만난 부산 서구, 당신이 만날 부산 서구'가 차지했다.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8일 시상식을 하고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2점), 우수(6점), 장려(5점) 등 총 15명(팀)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상금은 대상 각 200만 원, 최우수 각 100만 원, 우수 각 30만 원, 장려 각 10만 원이다.

관광도시 서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려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에는 코로나19로 각종 축제·행사가 대부분 취소되는 매우 제한적인 촬영 여건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265점이 응모해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사진 부문 대상 수상작 '파도가 만드는 풍경'은 송도용궁구름다리 일원을 드론을 이용해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하이 앵글 숏으로 촬영한 것으로 암남공원과 바다 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을 잇는 용궁구름다리와 그 주변에 힘차게 솟구치는 역동적인 파도의 모습이 잘 어우러져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함을 선사하는 용궁구름다리의 매력을 잘 드러냈다는 평을 얻었다.

영상 부문 대상 수상작 '내가 만난 부산 서구, 당신이 만날 부산 서구'는 부산농악의 발상지인 아미동 비석문화마을에서부터 부산 최고의 산복도로 조망을 자랑하는 천마산로 주변의 전망대, 구름산책로·해상케이블카·용궁구름다리 등 송도 일원의 핫 플레이스 관광지를 차분한 내레이션으로 잘 소개해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어내고 있다는 호평을 받았다.

(끝)

출처 : 부산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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