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제1회 경남인권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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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인권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1회 경남인권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포럼은 이호영 창원대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정은 창원대 사회학과 교수의 '경남 인권 제도 발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인권보장의 노력', 창원시의 '아동이 행복한 창원형 아동친화도시조성', 송세련 경희대 법대 교수의 '교육인권경영정책이 아동과 청소년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 이장희 창원대 법학과 교수 '대학인권센터 역할과 경남 인권 증진의 과제' 발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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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창원대학교 인권센터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1회 경남인권포럼'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창원대 인권센터와 창원시, 경상남도 인권위원회,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가 공동 주최했으며, 지역의 인권 발전 토대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이호영 창원대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이정은 창원대 사회학과 교수의 '경남 인권 제도 발전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인권보장의 노력', 창원시의 '아동이 행복한 창원형 아동친화도시조성', 송세련 경희대 법대 교수의 '교육인권경영정책이 아동과 청소년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 이장희 창원대 법학과 교수 '대학인권센터 역할과 경남 인권 증진의 과제' 발제로 이어졌다.
이어 이정은 교수, 송세련 교수, 이장희 교수가 참여하는 종합토론과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인권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이 경남의 인권증진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 및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내 인권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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