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 함양군연합회, 탄소중립 경진대회서 전국 '최우수'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2021. 12. 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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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함양군연합회는 8일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1년 농업·농촌 탄소중립 기술실천·확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함양군연합회는 이 가운데 최우수로 뽑혀, 농촌진흥청장상 표창과 함께 시상금 150만 원을 받았다.

윤종승 함양군연합회 회장은 "농업분야의 탄소중립을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후대를 위한 지구생태계 보전을 위해 농촌지도자회가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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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한국농촌지도자 함양군연합회는 8일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2021년 농업·농촌 탄소중립 기술실천·확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시·군센터와 도원의 추천, 농촌진흥청의 심사를 거쳐 4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함양군연합회는 이 가운데 최우수로 뽑혀, 농촌진흥청장상 표창과 함께 시상금 150만 원을 받았다.

윤종승 함양군연합회 회장은 “농업분야의 탄소중립을 통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후대를 위한 지구생태계 보전을 위해 농촌지도자회가 더욱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다짐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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