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IT융합공학부 재학생, 과기부장관상 금상 수상

2021. 12. 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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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는 12월 3일(금) ‘2021 이브와 ICT멘토링’ 공모전에서 IT융합공학부 재학생 3명으로 구성된 ‘SAFETY’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IT여성기업인협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2004년부터 매년 대학생들이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와 팀을 이뤄 실무형 과제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유진(사물인터넷트랙 4학년)・유다희(사물인터넷트랙 4학년)・최정은(사물인터넷트랙 4학년)학생으로 구성된 ‘SAFETY’팀은(지도교수 노광현)
「스마트 IoT 헬멧 및 스마트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을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하였다.

이번 공모전 주제인
「스마트 IoT 헬멧 및 스마트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은 작업 현장에 있는 작업자의 이상 움직임 및 위험을 감지하고 IoT 헬멧에 부착된 센서들로 작업 환경의 실시간 정보를 수집해 작업자 및 작업장을 모니터링 함으로써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스마트 IoT 시스템이다.

유다희 팀장(사물인터넷트랙 4학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긴 기간 동안 함께한 팀원들 고생 많았고, 항상 좋은 성과 내도록 이끌어주시는 노광현 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또한 대학에서 받은 기회와 혜택들에 보답하고자 상금의 일부를 대학의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성대는 지난 대한전자공학회 IT창의챌린지에서 전자트랙 재학생 18명(지도교수 정영모)이 동상과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을 위해 힘 쏟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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