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H 안현수 대표, '2021 국토교통기술대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수상 [기업소식]
강연만 2021. 12. 8.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진주시 소재 항공우주기업인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안현수 대표이사가 8일부터 3일간 열린 2021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우수연구자 5명에 이름을 올려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안 대표는 국토교통 R&D 우수성과를 창출해 국가 과학기술 혁신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항공산업 신성장 동력 마련
또한 ANH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으로부터 정비조직인증(AMO) 획득을 통해 최근 국내 복합재 항공기 날개 구조물을 수리 납품해 과거 고가의 수리비용을 해외에 지불해야 하는 절차를 국내에서 직접 수리 인증함으로써, 외화절감, 소요시간 감축, 수리비용 절감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도 이뤄냈다.
진주시 소재 항공우주기업인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안현수 대표이사가 8일부터 3일간 열린 2021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우수연구자 5명에 이름을 올려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안 대표는 국토교통 R&D 우수성과를 창출해 국가 과학기술 혁신에 기여한 유공자로 선정됐다. 특히, 국내 최초 유럽항공안전청(EASA)의 설계조직인증(DOA) 획득을 통해 항공기 부품에 대한 국내 인증이 가능해짐에 따라 국내 항공산업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ANH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으로부터 정비조직인증(AMO) 획득을 통해 최근 국내 복합재 항공기 날개 구조물을 수리 납품해 과거 고가의 수리비용을 해외에 지불해야 하는 절차를 국내에서 직접 수리 인증함으로써, 외화절감, 소요시간 감축, 수리비용 절감이라는 실질적인 성과도 이뤄냈다.
안현수 대표는 "그 동안 대한민국 항공산업이 가보지 못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데 전 임직원이 함께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감장 뒤흔든 尹대통령 녹취록…여야, 김건희 출석 놓고도 격돌
- 토스뱅크 출범 후 첫 정기검사…주안점은 내부통제·유동성
- 가을 색 찾아 ‘강원도로 떠나볼까~’
- 정진석 실장 “명태균 의혹 관련 이달중 대통령 입장 표명”
- ‘문화의 장’ 도약하는 20주년 지스타…주요 기대작 살펴보니
- 4대 그룹 모두 회비 납부 결정…한경협, ‘재계 맏형’ 역할 시동 걸까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왕조의 시작’ 울산, K리그 3연패 금자탑
- 한류로 허문 벽…김동성 영국 왕립구의원 “韓·英 문화·청년 교류 확대” [쿠키인터뷰]
- 8일부터 비자 없이 중국 간다…최대 15일 체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