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브리핑] 포스코인터, 싱가포르에 식량전문 지주회사 설립
입력 2021. 12. 8. 16:03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싱가포르에 유한회사 아그파(AGPA)라는 지주회사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연말까지 본사가 보유한 인도네시아 팜의 지분 85%를 이전한 후 2022년부터 전문 인력을 파견해 합작 투자자를 찾을 계획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2011년 시작한 인도네시아 팜 사업은 올해 영업이익이 6300만 달러로 전망되는 등 성장세다.
Copyrightⓒ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남동생이 임신한 19세 누나 참수할 때, 다리 붙들고 도운 엄마
- "엄마 앞에서 죽을거야!" ADHD 아들 말에 이지현 눈물 쏟았다
- "공산당이냐" "너나 맞아라" 생중계 댓글 폭탄 맞은 유은혜
- 거짓 암투병 최성봉 "텐프로 갔어도, 후원금 흥청망청 안썼다"
- 日 걸그룹 출신 리오나 "소녀시대처럼 되고 싶어 한국 왔어요"
- 돌연 사라졌던 '폭탄주 이모'…안타까운 근황이 공개됐다
- '비니좌' 노재승 "김구, 국밥 늦게 나와 사람 죽인 인간"
- "꼼꼼한 보스, 좀 피곤하네"…'디테일 윤' 불호령 내린 사연
- 조동연 성폭행범 수사, 공소시효 남았지만…쉽지 않은 이유
- 런던 한복판에 홍대포차? 영국인들 줄서서 소맥 말아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