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강남구-헝가리 부다페스트 제5구 자매결연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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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유럽 관광도시와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8일 구청장실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제5구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 체결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피테르 센트죄르즈뵐지 부다페스트 제5구장이 각자 협정서에 서명한 후 이를 서로에게 보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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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유럽 관광도시와 문화,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8일 구청장실에서 헝가리 부다페스트 제5구와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 체결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순균 강남구청장과 피테르 센트죄르즈뵐지 부다페스트 제5구장이 각자 협정서에 서명한 후 이를 서로에게 보내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순균 강남구청장, 양미영 행정국장, 이수진 비서실장, 은승일 총무과장, 박인용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지난달 23일 오후3시(현지시간)에 부다페스트 제5구청에서 피테르 센트죄르즈뵐지 부다페스트 제5구장이 협정서에 서명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이 7일 용산구청에서 용산복지재단에 4500만원 상당 후원 물품을 을 전달했다.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최혁균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한경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총재 및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참석했다.
한경열 총재는 “라이온스협회의 기부 활동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추운 겨울 어려운 주민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라이온스협회 354-A지구에서 후원한 물품은 차량(2500만원 상당), 겨울이불과 전기요(1000만원 상당), 한돈세트(1000만원 상당)다.
이상용 용산복지재단 이사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국제라이온스협회 측에 감사드린다”며 “기부 받은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소중히 전달하고 지원해주신 차량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발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8일 신수동에 소재한 신수어린이집(원장 모은숙)이 원아, 학부형, 교직원이 모은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마포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어린이집 원아 6명과 원장, 교사, 학부모가 참석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 130만 원을 직접 전달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매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신수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온정이 전해지는 성금은 더 따뜻한 마포 될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대표 후세인에이 알-카타니)이 8일 오후 3시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과 마포구 인재 양성을 위한 성금 총 1억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 류열 에쓰오일 사장과 이흥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이 참석했다.
에쓰오일이 기탁한 성금 1억 원 중 5000만 원은 마포복지재단으로 전달돼 ‘2021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나머지 5000만 원은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 기탁돼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마포구 공덕동에 본사를 둔 에쓰오일은 2012년부터 성산종합사회복지관 추석송편행사에 매년 5000만 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성금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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