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온기 전해

임예나2 2021. 12. 7.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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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7일,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공사를 비롯한 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3개 기관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편,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6일 단체헌혈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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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7일, 전북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공사를 비롯한 국토정보공사, 국민연금공단 등 3개 기관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총 3천만 원의 기부금이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김장김치 3,650㎏과 연탄 7,500장을 취약계층 76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공사 임직원들은 지난 6일 단체헌혈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선 바 있다.

박지현 사장은 "우리가 직접 전하는 작은 나눔을 통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복지 소외계층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실천에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한국전기안전공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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